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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개최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간담회 개최
-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군 한자리에
2010년 08월 12일 (목) 00:20:10 이동희
 경찰청은 금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적으로 테러발생 위협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민.관.군 협력을 통한 테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2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경찰청 주관으로 환경부.국방부 등 6개 대테러 주무부처와 한국철도공사·한국백화점협회·인천공항공사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에서 30여 명의 대표자가 참석하여,경찰청과 11개 다중이용시설간 업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완벽한 테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기관별 대테러 안전활동 추진사항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접 다중이용시설 간에도 테러 공동대응체계를 구성하는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경찰은 G20 정상회의의 개최를 앞두고 천안함 피격사건, 한중일 정상회의, 지방선거 경호경비, 월드컵 거리응원 등 대규모 치안 현안을 순조롭게 관리하여 왔으며, G20 정상회의 해당국 경찰기관과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테러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며, 지하철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테러범 식별요령 교육 등 신고협조체제를 확립하고 대테러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테러로부터의 안전확보가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의 최대 관건이라는 인식하에 다양한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아울러, 모강인 경찰청 차장은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지 않는다 면서 특히, 영국 G8 정상회의와 같이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 행사를 앞두고 주요인사에 대한 위해나 다중이용시설 등 소프트 타겟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자행되어 왔으며, 아프간 PRT 참여나 천안함 피격사건 등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등 우리사회 또한 테러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실정임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과 인류공동의 범죄인 테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테러와의 전쟁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찰은 물론, 유관기관.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국민 모두의 협력과 공동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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