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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주변 옥상녹화 지원사업 추진
2010년 08월 12일 (목) 00:20:10 장인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2일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전략과 연계하여 경전철 주변 건축물의 옥상을 녹화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방지, 도시이미지 개선 등으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옥상녹화에 소요되는 설계와 시공 관련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옥상녹화 지원대상은 경전철 노선 200m 이내 건축물로서 녹화가능 면적이 60㎡이상 661㎡ 이하 민간건물이 해당되며, 구조안전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시에서 부담하고 공사비의 70%를 지원한다.

 시는 8월 말까지 지원 접수를 마감하고 예산확보와 경관협정 체결, 구조안전진단 과정을 밟은 후에 내년 5월경에 경관위원회 최종 인가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여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옥상녹화를 하게 되면 삭막한 회색 콘크리트 건물 옥상에 수목, 화초류, 지피식물 등을 심어 옥상에 적합한 소규모 생태계가 복원되고, 냉·난방 에너지사용과 우수유출을 줄이고 건물온도를 낮춰 도심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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