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도서관(관장 : 김영진)은 2010년도『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을 지난 4월부터 일신매화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독서를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독서를 통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는 데 목적이 있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일~11일 3일간 대야동 소재의 버들캠프장에서 시흥시립도서관 주관하에 경기․인천권 연합 독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독서캠프는 경기․인천권 8개 도서관과 연계되어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 아이들 44명과 인솔교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패널동화극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시흥9경 책만들기, 책과 함께하는 연극놀이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14:30분 입교 후, 아이들의 머쓱한 분위기를 풀어 줄 친교의 장 모둠만들기를 시작으로 1일차 저녁시간에는 패널시어터 공연관람 후 직접 아이들이 패널동화극을 꾸미고, 2일차에는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를 돌아보며 사진도 찍고 문화유산해설사의 연꽃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
이후, 대야어린이 도서관 견학, 시흥9경 책 만들기, 신석기 움집 만들기 체험이 이어지며, 아이들이 직접 감독과 배우가 되어서 구름빵 연극을 만들어 보는 연극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의 작품집 발간을 위한 동시, 동요쓰기, 사진촬영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여름 독서캠프를 마무리한다. 여름 독서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마음으로 빌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