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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립석수도서관, 100년사 기념도서 102종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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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5일 (목) 00:20:10 |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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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서전이 안양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시립석수도서관에서는 '책 수집가 4인4색' 전을 연중 기획, 그 세 번째 전시회로 ‘100년사 기념도서’ 102종을 8월과 9월 두 달 동안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도서전은 도서수집가 김효영(65세)씨가 그동안 모아온 100년사 기념도서 중 1958년부터 2009년까지 출간된 도서를 엄선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효영씨는 "처음 교회사에 관심을 갖고 자료를 수집 중「한국민족 기독교백년사」를 접하게 되었고, 최진호씨가 쓴「어느 측량사의 수기」라는 수필집에 '백년사시대가 열리다'라는 글을 읽고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지난 100여 년 동안 너무나 많은 변화의 물결 속에 산 기록의 역사를 통하여 또 따른 100년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수도서관에서는 ‘책 수집가 4인4색’ 전으로 앞서 '문학잡지 창간호'와 '6.25전쟁기 국어교과서’를 전시해 도서관 이용객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으며, 다음 전시회로 단군 관련 도서(10~11월)를 준비하고 있어 이 또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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