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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방조제, 세계 최장 국제공인 |
| - 33.9km 기네스기록 인증서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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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3일 (화) 00:20:10 |
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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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이름을 올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일 전북 새만금 방조제 신시광장에서 세계최장 새만금방조제로 기네스기록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네스 월드레코드사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은 새만금 방조제는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록이 되었다.
그동안의 세계 최장 방조제는 네덜란드 쥬다찌지구 압슬루트 방조제(32.5km)였으나. 새만금방조제는 이보다 1.4km 길어 세계에 가장 긴 것으로 공인됐다.새만금 방조제는 또 설계에서 준공까지 모두 순수 우리 기술로 이루어낸 것으로 의미가 크다. 특히 세계 유례가 없는 최고 난이도의 심해공사를 우리 기술력으로 성공시켜 우리나라가 방조제 축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촌공사는 또 새만금방조제와 주변 천혜관광자원이 조화되는 방조제 명소화사업을 새만금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본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 중에 있다.
새만금방조제는 지난 4월 27일 준공이후 현재까지 3개월간 35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마라톤, 자전거대회 등 문화·스포츠행사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국토부는 새만금방조제의 세계최장 공인은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와 함께 향후 새만금 투자유치 및 방조제 축조기술력 수출 등에도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새만금지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관광·환경 등이 조화된 복합도시 개발도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새만금 방조제 국제공인 행사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강현욱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국무총리실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기네스월드레코드사의 '크리스티 친(Christy Chin)' 심판관 등 국내외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를 놀라게 한 신화였다."며, "새만금이 산업과 레저, 환경 및 첨단농업 등이 융합된 저탄소 녹색성장의 거점이자 동북아 경제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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