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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0년 8월~10월 전망
2010년 07월 23일 (금) 00:20:10 편집국
 기온은 평년(14~23℃)보다 높겠으며 8월과 9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며, 10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349~730㎜)과 비슷하겠으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고 8월과 10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고, 9월에는 평년보다 많겠다.

 기압계 전망은 8월 상순과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기압골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9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크겠다.

 최근 기압계 동향은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균기온이 17.5℃로 평년보다 2.0℃ 높았으나, 대륙고기압, 오호츠크해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하순에는 16.7℃로 평년보다 1.7℃ 낮았음. 17~19일, 22~23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강수량은 124.0㎜로 평년과 비슷하였다.

 6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평균기온이 22.2℃로 평년보다 1.2℃ 높았고, 강수량은 71.1㎜로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41.9%).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7일에 제주도, 18일에 남해안, 26~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다.

 7월 상순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날이 많았으며,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자주 내렸음. 평균기온은 24.6℃로 평년보다 1.3℃ 높았으며, 강수량은 39.2㎜로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48.9%). 중국 중부에서 접근한 저기압에 의해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2~3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음. 중순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수량이 165.8㎜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71.1%), 평균기온은 24.7℃로 평년보다 0.5℃ 높았음. 장마전선은 18일 이후 북상하여 한반도 북쪽에 위치하였다.

 엘니뇨/라니냐 현황 및 전망 7월 현재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에서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1℃ 정도 낮은 저수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저수온 현상은 여름철에 가장 낮아진 후 점차 상승하는 추세이나, 하반기 동안 약한 라니냐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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