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2010년 적조 발생현황과 전망
2010년 07월 23일 (금) 00:20:10 채민철
 국립수산과학원(김영만 원장)은 금년 7월 이후 적조 발생은 무해성 규조류 및 편모조류에 의해 남해바다인 전남 여수, 경남 남해 해역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주요 발생 종은 편모조류(Heterosigma akashiwo, Prorocentrum minimum)와 규조류(Chaetoceros, Skeletoneama costatum)다. 농도는 320~6,400 cells/mLl 이다.

 무해성 적조는 장마와 더불어 강우에 의한 육지 영양염의 연안유입으로 내만해역을 중심으로 7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남해 적조광역조사(25개 정점) 결과, 연안 해역은 대부분 규조류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전남 여수 남부 해역~ 경남 남해 해역 사이에서 저밀도(1 cells/mL 이하)로 발생하고 있다.

 6월 말에는 유해적조생물의 성장 적수온 보다 약간 낮은 수온대(19.4~22.6℃) 였으나, 7월 말 현재 24℃ 이상(24.2~25.7℃)으로 상승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은 장마가 끝나고 수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 부터 생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임.

 유해적조는 진도냉수대 발생 주변해역의 수온전선이 강하게 형성되는 나로도 해역을 중심으로 전망.

 따라서, 적조생물은 8월 초부터는 밀도가 증가하고 8월 중순에는 코클로디니움 적조가 대량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