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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성장종합체험센터 시흥시 유치 확정
- 환경부 100억 원 지원하기로……
2010년 07월 16일 (금) 00:20:10 황해경
 지난 7월 14일 환경부가 녹색성장종합체험센터를 시흥시 정왕동 경기공업 대학교앞 완충녹지 이면부에 건립하기로 확정하고,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저탄소 생활실천과 녹색성장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건립하는 녹색성장종합체험센터에는 기후변화체험관, 자원순환관, 환경에너지실, 미래지구환경4D영상체험관, 생태체험관, 교육실, 세미나실, 국제비즈니스실 등 국제적 환경교육기능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4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개 신청을 받아 입지여건을 분석한 결과 시화공단과 시화호 오염을 극복하고 건전한 환경으로 개선한 모범사례와 오이도 대부도 등 서해안 수변생태관광자원의 연계가 용이하고 경기공업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교육․연구시설이 인접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시흥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4,250평방미터 부지에 총2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이 사업은 오는 9월 국비를 투입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에 공사착수, 2012년도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를 녹색 생명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녹지축과 수변 생태축을 연결하는 사업들이 진행중이며, 이러한 생태관광 기능과 연계하여 녹색성장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갯골생태공원, 시화호조력발전소와 더불어 명실 공히 국제적 환경교육의 명소가 될 것이며, 국가적 시설이 하나씩 시흥시로 유치되는 일은 그만큼 시흥시의 위상이 높아져가고 있다는 의미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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