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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활용(3R)센터 이용…환경보호와 불우이웃 돕는다
2010년 07월 15일 (목) 00:20:10 최윤정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수도 청주" 건설의 일환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3R)센터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 증가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재활용(3R)센터에는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가구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무상으로 수집하고 수리를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수집하고, 대형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배달도 가능하다. A/S도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고장 난 제품은 무상수리나 교환해 주고 6개월이 넘을 경우에도 실비만 받고 수리해 주고 있다. 수집 및 구입문의는 청주시 재활용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재활용센터에서는 금년 상반기중 3,018개의 중고물품을 수집하여 이중 1,295개를 판매함으로서 시민은 중고물품을 값싸게 구입하고, 시에서는 112톤의 대형폐기물 처리비 15백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7월부터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1급이나 2급에게 정찰가격의 50%를 할인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고물품의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와 수익금중 일부는 장학금이나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재활용센터 이용만으로도 1석 3조의 효과가 있어, 쓸 만한 물건이 폐기물로 버려지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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