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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포상
2010년 07월 14일 (수) 00:20:10 전민선
 한국은행은 2010년 상반기중 화폐위조범을 검거하여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경찰서 5곳(대구 중부, 대전 둔산, 경기 용인, 경북 영주, 제주 서부)과 유공시민 4명을 14일 포상하였다.

 위 경찰서 소속 수사과 지능팀은 탐문, 잠복, 추적 등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통해 위조지폐를 제작한 범인을 검거했다.

 특히, 대구 중부경찰서는 2010년 1월 오만원권 위조지폐 1,000여 장을 위조하여 금은방 등에서 사용하려한 범인을 사용 전에 검거 하였으며, 경기 용인경찰서의 경우 2010년 4월 강원도 및 경기도 일대 여관에서 오만원권 50장을 위조한 범인을 조기에 검거했다.

 유공시민들의 경우 음식값 등으로 받은 지폐의 인쇄 상태 등이 불량하여 위조지폐로 판단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력하여 위조범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한국은행에서는 적극적인 수사노력으로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 및 범인 검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개인에 대하여 매년 2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에 경찰서 3곳과 시민 2명, 하반기에는 경찰서 8곳과 시민 3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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