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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철 먹는물공동시설 일제 수질검사 실시
2010년 07월 14일 (수) 00:20:10 최윤정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3일까지 수인성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원, 약수터, 등산로 등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수질검사는 상당구의 경우 우암산 및 산성등산로에 설치된 음용지하수와 용담동 광덕사, 용암동 보살사 등의 전통사찰의 약수 및 사천동 동아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 설치된 22개 음용지하수가 대상이 되며, 흥덕구의 경우 구룡산, 매봉산, 장구봉 등산로 및 꽃재, 명심, 풍년공원 등 10개소이다.

 수질검사는 상당·흥덕구청의 환경위생과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하여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공인먹는물검사기관에서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의 미생물항목을 중심으로 7개 항목에 대하여 음용수로써 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는 해당시설에 게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원, 등산로, 약수터 물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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