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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하절기 쓰레기 관리 대책 실시
2010년 07월 13일 (화) 00:20:10 장인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2일부터 9월 3일까지 하천, 저수지, 주요도로변, 유원지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등 수변과 피서지역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는 '하절기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한다.

 '깨끗한 용인(Clean Yongin)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쓰레기 관리 대책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수변쓰레기의 하천유입으로 하천과 저수지 등에 부유쓰레기가 많이 발생해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하계 휴가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모이는 주요 피서지의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 피서지 주변의 생활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추진기간 중 '국토대청결 운동의 날'을 지정하여 시·구청 등 공공기관, 읍·면·동의 지역주민, 민간단체, 학생, 군인 등이 참여해 주요 하천과 저수지 등 수변지역에 하천의 퇴적물, 잡초, 수목 등 수중·부유쓰레기와 초목 등 잔재물을 수거하고, 배수로와 맨홀 주변의 퇴적물을 제거하게 된다.

 또한, 휴가철 피서지에 대해 사전 정비, 중점관리, 사후관리 등 3개 단계로 기간을 나눠 청소를 실시해 쓰레기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구별로 피서지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과 투기 신고 등에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대책상황반을 운영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쓰레기 배출과 보관, 처리체계를 구축하여 적기에 수거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민간 운영 피서지의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피서차량 정체구간 주변 환경에 대해 청결유지토록 하며 시민·종교 단체와 기업체, 군부대 등과 함께 쓰레기 수거 범시민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제단체, 교육청 등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발생억제와 수거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요청하고, 산과 계곡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과 주요 지방도로와 휴게소 등에 '특별대책 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쓰레기 투기행위를 집중단속하며 생활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등 각종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지도·단속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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