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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시군, 기업 2천개 유치 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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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9일 (금) 00:20:10 |
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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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민선5기 첫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 및 시군정 주요 현안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특히 '기업 2천 개 유치,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총력추진에 함께 나서기로 결의했다.
전남도는 9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도내 22개 지역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지속 확충'을 강조하고 "지난 민선4기에도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인구감소를 최소화 하고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듯이 민선5기에는 기업 2천 개 유치로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해 '인구 200만 회복'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또 정종득 목포시장이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할 것을 요청하고 도지사와 참석한 시장군수 모두가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정책간담회에 이어 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들은 '투자유치 총력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박 지사는 "2008년부터 추진했던 ‘기업 1천개 유치’ 목표를 도와 시·군, 그리고 읍면동 기업유치위원을 비롯한 전 도민이 하나가 돼 참여함으로써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도정과 시·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면 '기업 2천개 유치'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와 시군은 기업 2천 개 유치,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 전남에 투자하는 기업에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지원제도를 보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직과 인력을 최우선적으로 보강하고 범도민 투자유치운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군의 부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투자유치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시군에서도 도와 동일하게 전 부서 및 읍면동에 투자유치 목표를 부여하는 등 투자유치 총력추진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농수축산물 등 도내에서 생산하는 원자재를 활용하는 기업과 바이오,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 관계기업을 중점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날 도와 시군간 투자유치 총력추진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이달 말 예정된 '기업 2천 개 유치 범도민 다짐대회'를 통해 투자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등 본격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8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기업 1,000개 유치'를 추진,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기업 1천 79개, 투자액 8조 9천억 원을 유치해 4만 2천 명의 고용효과를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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