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탈진, 조난 등으로 구조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제323호) 6마리를 치료와 재활을 통해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자연복귀 행사를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 소재 경기도수의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중에 구조되어 재활을 마친 야생동물로서 생태와 발견 장소등을 고려하여 실시하였으며,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이진찬 농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09년 3월 개소이래 그동안 590여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하였으며 현재 보호 관리중인 야생동물 중 재활훈련을 거쳐 자연으로 돌아갈 야생동물은 18종 82마리로 앞으로 개체별 특성과 생태환경을 고려하여 방생할 예정이다.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도내 도심에서 방치되어 위험에 처해 있거나 부상 등으로 조난당한 야생동물을 구조하여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