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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 시설 특별점검 실시
2010년 07월 06일 (화) 00:20:10 이동희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安秉萬)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하여 태풍, 폭우, 해일, 폭서 등 자연재해로 인한 원자력 시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원자력관련 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점검은 지적 위주의 점검보다는 원자력 시설의 안정적 및 지속적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중심의 점검으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교육과학기술부와 주재관실, 방재관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참여하게 된다.

 점검대상 시설은 고리, 월성, 영광, 울진 등 4개 지역의 원자력발전소 뿐 아니라 연구용원자로, 핵연료가공시설도 추가로 포함하여 안전성을 증진시키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과학기술부는 '10.6.25(금) 원자력시설 보유기관 등에 동 계획을 전달하여, 기관의 자체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 및 보수를 독려하였고 철저한 사전예방활동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하절기 특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 중인 원전에 대해서는 우기시 안전관리 취약시설인 스위치야드, 변압기 등과 취수구 해양생물(해파리 등) 유입방지 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건설 중인 원전은 비산물, 토사유실 방지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와 복구대책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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