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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따뜻한 안양을 향한 낮은 첫 발걸음 |
| - 최대호 안양시장 1일 환경미화원과 조찬으로 취임 첫 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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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01일 (목) 00:20:10 |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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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7대 최대호 안양시장이 낮은 자세로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최대호 시장은 취임 당일 아침 8시경 환경미화원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을 함께하며 애환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관례적으로 유관기관장과 고위공무원들이 같이했던 현충탑 참배에도 시민대표가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려는 최 시장의 의지를 엿보게 했다. 총 16명으로 이뤄진 시민대표는 최근 육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안양시청 소속 김국영 선수를 포함해 아파트에서 추락하는 여성을 온몸을 던져 구한 의상자(이재원씨), 봉사왕(이남심씨) 그리고 기업인, 노조대표, 상인대표 등 모두가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이들로서 취임식 분위기를 빛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의 취임식은 최 시장 부인을 비롯한 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공무원 등 1천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려 안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성우 배한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사, 꽃다발 전달 등의 순으로 검소하면서도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중에서도 취임을 축하하는 축가 순서에서는 수리장애인복지관 장애인합창단이 레크댄스를 선보여 식장 분위기를 따뜻함이 감돌게 했다. 시청으로 이동해서는 본관 앞 화단에 기념식수를 했다.
최대호 시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식 자리가 안양의 명예와 긍지,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안양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누구와도 대화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또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을 위해 열린 행정으로 투명하고 께끗한 시정을 펼치는 청렴 목민관 시장이 될 것, 더불어 사는 사람중심 교육환경과 아름답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것,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푸른환경도시를 만들 것,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경제도시로 변모시킬 것 등 네 가지 방침과 이에 따른 사업내용도 밝혔다.
최 시장은 취임에 앞서 지난달 말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열린행정 구현, 삶의 질 향상, 푸른도시 조성, 활기찬 경제를 시정방침으로 정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와 고려대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친 최 시장은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조교수를 거쳐 안양난치병 아동돕기운동본부 잽행위원,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정책자문위원, 안양집수리운동본부 실행위원 등을 맡으면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별여 왔다.
특히,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해서는 사재를 털어 장학금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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