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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나무심기 정책 적극 추진
- 산림녹지의제21 민관협력세미나 개최
2010년 06월 28일 (월) 00:20:10 이국현
 푸른 경기21 실천협의회에서는 28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산림·녹지 의제21 민관협력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경기개발연구원 박은진 박사는 '경기도 녹지환경 특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도의 도시녹지 현황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도시녹지의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 환경정책과 공원관리담당 김창배 사무관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라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이행국가로 되어 있다."며 "탄소흡수원이 되는 공원녹지조성 등을 더욱 확충해 저탄소녹색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녹지정책 방향도 이에 발맞춰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도시의 열섬화 방지를 위해 도심지내 자투리땅을 이용한 도시숲, 학교숲, 쌈지공원 등을 조성하고, 가로수를 식재할 때에도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목백합이나 메타세콰이어 같은 수종을 선택하여 식재할 필요성이 있다는 내용도 소개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3년부터 1천만 도민이 매년 1그루씩 10년간 나무를 심자는 푸른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 정책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쌈지공원, 옥상녹화나 벽면녹화 녹지공간 확충 등 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에 1억 그루 나무심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푸른 경기도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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