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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천생연분, 몸이 먼저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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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28일 (월) 00:20:10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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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체내의 화학반응이 먼저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성에게 영향을 주는 냄새분자(페로몬)가 체내로 많이 들어가면, 특정분자가 활성화돼 '천생연분을 만났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스테판 미치닉(Stephen Michnick)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 식빵을 만들 때 쓰는 효모 이스트를 사용했다. 이스트는 분자나 세포 상태에서 사람과 비슷해 이를 활용하면 페로몬이 사람 몸에 주는 영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 이스트 세포가 상대와 빠르고 정밀하게 엮였다. 생물이 짝을 결정할 때 페로몬 신호에 대한 세포의 간단한 화학반응이 이뤄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2010년 3월 18일자 네이처에 소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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