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라페스타 광장(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에서 사회단체(아름다운 터)와 함께 골수(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골수기증 인구 및 제대혈 기증 인구를 늘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주고, 혈소판 공여인구를 늘려 골수 이식확률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공여 인구의 증가로 안정된 치료 인프라를 구축할 취지로 진행되었다.
조혈모세포란 우리 몸의 뼈 중앙에 있는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물질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각종 혈액세포들을 생산하는 곳으로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의 치료에 조혈모세포 이식법이 쓰이고 있으며, 소아암 및 백혈병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의 유전자형이 일치해 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는 확률은 친형제자매간 4명중 1명 정도이며, 비혈연일 경우는 2만 명당 1명 정도로 희박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조혈모세포이식치료에 중요한 성공요인"이라며 "우리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