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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정부간 원전협력 양해각서 체결
- 터키 원전사업에 관한 양국 정부간 공식적인 협력의지 담아
2010년 06월 16일 (수) 00:20:10 이국현
 지식경제부(장관:최경환)는 지난 15일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와 터키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동 서명식은 한-터키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대통령 임석하에 진행되었으며,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 타네르 이을드즈(Taner Yildiz) 장관이 서명하였다.

 터키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는 지난 3월 10일 사업자간(한전-터키 국영발전회사)에 서명한 공동선언에 이어 양국 정부간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협력의지를 밝힌 것으로, 사업자간 논의 중인 터키 시놉(Sinop) 원전사업이 양국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지지를 받게 되어 향후 사업추진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 양해각서(MOU)는 터키 시놉 원전사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 것으로, 주요 협력 내용은 정부간 협약(IGA, Intergovernmental Agreement) 협상, 시놉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준비·계획 수립 지원 및 교육훈련·인력개발 지원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한전-터키 국영발전회사간 공동연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이어서 정부간 협약(IGA) 협상에 착수할 계획이며, 정부간 협약(IGA) 체결과 사업자간 기본협약 (Framework Agreement)이 성공리에 타결되면, 양국 사업자간 본격 협상을 거쳐 이르면 2011년말경 상업적 계약을 하게 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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