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전쟁기념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은 지체장애아와 저소득층 자녀로 구성되어 있는 대야, 빛 된, 신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주민자치센터 참빛공부방 아이들, 인솔자까지 모두 90명이 소중한 현장학습에 동참하였다. 국회의원이 하는 역할, 전쟁 체험관에서 나라를 지켜온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몸소 체험하고, 우리나라 전쟁사를 통틀어 전쟁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보물찾기를 하며 다양한 현장학습의 프로그램을 담아냈다.
전쟁기념관 체험학습은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1개월간 수차례 간담회를 거쳐 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지체장애아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체험학습은 전쟁에 대한 현장체험을 하고, 안내 교사에게 생생한 전쟁사를 전해 듣도록 준비되었다. 견학을 하면서 봉사자와 학생들이 하나 되어 전쟁에 관한 보물찾기를 하는 동안 서로가 협동하여 정답을 맞혀 유익한 학습시간이 이어졌다.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장은 "한부모가정이 많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갖는다는 게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소외된 아이들과 봉사자가 하나 되어 전쟁에 대한 다양한 학습을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라며 체험학습의 취지를 밝혔다.
대야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말경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유기농을 가꾸는 초록농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4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며, 텃밭에서 소중한 농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