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해남군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4개소 설치
- 지난 2006년 해남군 특수시책으로 추진되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
2010년 06월 10일 (목) 00:20:10 이경옥
   
 
 해남군이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바다 한가운데 쓰레기장을 설치한다.

 군은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화산면 하마외 3개소에 친환경 재질을 이용한 40톤의 해양쓰레기를 모을 수 있는 집하장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사업은 어업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폐어망과 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바다에 띄워진 바지형 선상 집하장에 보관하는 사업으로 어업인들이 육지 보관장소까지 가져오는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바다에 보관함에 따라 악취발생이 감소되어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남군이 지난 2006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온 해양쓰레기 집하장설치사업은 올해부터 국토해양부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연안시군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해 해남군의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한 '해양환경정책 공유 및 개선을 위한 워크숍'의 자료로 활용되는 등 전국 연안시군의 어업인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해남군관계자는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연차적으로 50여 개소의 어촌계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006년부터 해양쓰레기집하장을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10개소에 집하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