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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면 기업체와 소외가정들, 자매결연 합니다
2010년 06월 04일 (금) 00:20:10 장인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면장 황선유)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소외가정과 지역 기업인들을 일대 일로 연결하는 1사 1가정 자매결연을 펼친다.

 이 사업은 모현면이 올해 적극 추진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홀로어르신 가구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도움을 주기 원하는 기업을 연결시켜 지속적인 지원을 체계화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황선유 모현면장은 4일 오전 10시에 모현면사무소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앞으로 더 많은 이웃과 사업체들이 사랑의 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의 취지를 적극 알려서 서로 돕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현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백승호)에 소속된 기업인들과 왕산리 소재 2가구가 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로 모현면기업인협의회와 결연을 맺게 된 이경옥(왕산리 거주, 59세) 씨는 "기업을 운영하기도 힘든 때인데 어려운 사람들까지 보살펴주니 참 고맙고 열심히 살아갈 힘이 솟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모현면의 1사 1가정 자매결연사업에는 모현면기업인협의회 23개 사업체와 자매결연자 23명이 참여하게 된다. 회원들은 결연 가정에 성금과 물품전달, 방문봉사, 멘토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상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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