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능곡16통(중대장마을) 간이펌프장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덕양구 중대장마을은 마을에서 흐르는 주 배수로가 도로를 횡단하는 잠관(역사이폰)으로 되어 있어 유수흐름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집중호우 시 대장천의 수위가 높아져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인근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었다.
구는 이를 예방코자 지난 3월29일부터 5월 18일까지 공사비 2억 9백여만 원을 들여 수중펌프 25HP 2대, 유수지 96㎥, 수문(1.0*1.0) 1개소, 전기시설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이펌프장 설치로 우기철 집중호우 시 중대장마을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자연재난 사전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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