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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 지금 녹색환경의 시대
- 6월 5일 풍성한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0년 05월 28일 (금) 00:20:10 황해경
 시흥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1972년부터 UN총회에서 UN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다채로운 행사와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이 개최되어 왔다.

 오는 6월 4일 15:00에는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실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시흥갯골습지보호구역지정』의 주제로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 에너지 정의행동 시민단체, 해양연구원 등 각계 공무원,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 유일한 내만갯벌인이며, 자연의 보물인 시흥갯골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환경의 날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이마트 건너편 음악분수) 에서 출발하여 제2간선수(군자천)로 약 1㎞구간을 시민·기업체·학생 500여명이 쓰레기 줍기·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같은 시각 완충녹지에서는 초·중·고교생들의 환경사랑 사생대회와 환경의날 기념 농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완충녹지 보물찾기 야생동물 사진전시·EM비누만들기·폐PET병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마당과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대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체험 및 생태환경퀴즈대회가 진행될 계획으로 이날 시흥시는 풍성한 환경체험으로 넘칠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공단과 주거지역이 근접해 있는 정왕동 지역에서 기업체와 시민들이 함께 군자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두 지역을 가로막은 완충녹지에서의 행사(사생대회·보물찾기·농구대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단과의 화합과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폐PET병을 재활용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움직임 하나가 시흥시를 녹색시흥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양일 펼쳐지는 환경의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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