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가평군, 관내 취약지역 125개소 대상 방역소독 실시
2010년 05월 25일 (화) 00:20:10 백경희
 가평군은 사업비 6천 1백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지역 125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해 말라리아로부터의 안전지대 만들기에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관내 민간대행 방역소독업체를 선정해 관광지, 유원지, 쓰레기매립장, 늪, 다중이용시설 등의 비위생지역에 대해 오는 9월말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가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방역효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개권역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1권역은 가평읍, 청평면, 북면지역으로 총면적이 488.19k㎡로 66개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2권역(설악면, 상면, 하면)은 59개리에 355.17k㎡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군은 보다 높은 방역효과를 내기위해 일몰?일출전 방역소득을 실시하고 주민 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주민 스스로의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관제시스템(GPS)을 이용한 방역차량 이동경로 확인 및 소독유모 수시 확인을 통해 관리감독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즘 발생되는 말라리아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아울러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염병없는 깨끗한 가평만들기에 앞장서 에코피아-가평의 이미지를 향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플라소모디움 속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함으로써 발병되는 급성열성 감염증으로 인체의 적혈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세계인구의 약 40%에 달하는 24억 인구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 살고 있으며, 매년 약 3~5억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며 그 중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중요한 기생충 감염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6대 열대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인정되고 있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