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서 추진 중인 '녹색성장 체험교실'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본 체험교실은 관내 학교 및 단체를 찾아가 녹색성장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본 교육은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자가 발전 체험을 통해 에너지 생성의 어려움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고, 대기전력 측정기를 통해 소리 없이 새나가는 대기전력을 측정, 멀티탭을 사용할 경우 차단되는 대기전력 수치를 직접 확인해 보며 멀티탭을 이용해 대기전력을 줄이는 습관을 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절수형 샤워기 및 양치컵 등을 이용할 경우 절약되는 물의 양을 직접 수치상으로 비교해보며 물 절약 습관을 기르는 등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수칙 등을 통해 녹색생활이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또한,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해 태양열로 메추리알을 삶아서 그 자리에서 시식해보는 태양열 에너지 체험을 비롯하여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녹색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 및 교사들은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한 색다른 체험교육을 통해 녹색생활과 녹색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고 생활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월곶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매주 교육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로, 녹색성장 체험교실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녹색성장의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본 체험교실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 모두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시흥시가 녹색성장 일등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