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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수사랑회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2010년 05월 20일 (목) 00:20:10 장인진
   
 
 용인시는 올해 녹색성장 시책 추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보급사업으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에 위치한 생수사랑회 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를 20일에 착수했다.

 사업비 4천 6백만 원을 들이며 시설 건물 옥상 55㎡ 면적에 5㎾ 용량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인버터(태양전지) 등을 설치한다.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해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고 시설을 방문하는 자원봉사자들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증제품으로 저비용 유지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친환경적인 공간디자인으로 설치해 효율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급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설치할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일간 발전량이 19.2㎾로 생산된 전력을 복지관 일반전력계량기에 연계해 자가 전력 수요에 충당하면 생수사랑회의 2008년도 기준 연간 전력사용량의 34% 정도를 자체 생산, 전력 요금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는 3,392㎏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설치 후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비 작동법, 응급조치 등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시스템 성능을 점검 관리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 신축 기숙사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양지바른' 신축복지관에는 지열 냉난방·급탕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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