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내일 제주도와 지리산 일대 등 남해안 많은 비 주의
2010년 05월 17일 (월) 00:20:10 편집국
 현재 일본 남쪽해상에는 고기압이 거의 정체하고 있으며,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압골이 북상하고 있음. 이 기압골이 북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등압선이 조밀해지면서 서해상에서 남풍류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밤에 그 밖의 전라남도와 서해안에서도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 아침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그치어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특히, 내일은 기압골이 북상하여 따뜻하고 습한 남풍류가 강해지면서 제주도와 지리산 일대 등 남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내일 오전에는 중국 북부지방의 찬 공기가 북한지방으로 이동하고, 따뜻하고 습한 남풍류가 중부지방까지 유입되어, 이 두 공기가 만나는 중부지방에서도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구름이 발달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

 오늘과 내일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밤에 제주도남쪽먼바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되어, 내일은 그 밖의 남해상으로 확대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