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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이 청소년 정책과 육성에 참여
- 중·고·대학생 중심으로 '제10기 용인시 차세대위원회' 운영
2010년 05월 17일 (월) 00:20:10 장인진
   
 
 용인시는 6월 1일부터 청소년들의 수요 욕구를 대변하는 '제10기 용인시 차세대위원회'를 운영한다.

 차세대위원회는 만 24세 미만 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과 육성, 시정 자문에 대한 의견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의 문제점·대안 등을 제시하고, 타 지지체 차세대위원회와 정보를 교류하며 청소년 문화존 등 각종 청소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위원장과 부위원장(2명) 등 3명의 임원을 포함해 50명 이내로 구성될 차세대위원회 위원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임기는 1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제9기 차세대위원회는 30명으로 구성해 2009년 6월 1일 출범,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프'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용인시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제시해 왔다. 제9기 위원회가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제10기 위원회를 재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회의에 참석하는 경우 소정의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고, 위원명단과 활동사항을 해당 소속 학교에 통보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의 건의사항은 시가 최우선적으로 처리토록 하며, 위원 활동 공간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차세대 위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24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하면 되며, 연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청소년은 본인 의사를 확인한 후에 우선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

 용인시 가족여성과 오선희 청소년 담당은 "적극적인 사고와 활동력으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청소년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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