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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 1억그루 나무심기 완료
- 주요역사별 진입로 및 우회도로, 제방길, 생태마을 등 12개소 8,000여 본 식재
2010년 05월 12일 (수) 00:20:10 백경희
 양평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푸른경기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올해 사업분을 완료했다.

 군이 금년에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으로 추진한 곳은 주요 역사별 진입로 및 우회도로를 비롯해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광장, 옥천면 사탄천 제방길, 단월면 생태마을 등 총 12개소에사업비 2억 4천만 원(도비 7,200만 원 군비 1억 6,800만 원)을 투입해 은행나무, 벚나무, 소나무, 철쭉류 등 16종 8,000여 본을 식재 완료했다.

 특히, 수도권 전철 개통에 따른 양수, 국수, 신원, 아신, 오빈, 원덕역 등 주요 역사별 진입도로 및 우회도로에 은행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등 가로수 및 관목류를 식재해 도로건설에 따른 훼손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역사주변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또 옥천면 사탄천 제방길(용천리~옥천리) 690m에 이르는 구간에 친수공간에 어울리는 매화나무, 조팝나무 등을 식재해 사탄천 정비사업에 따른 제방길 형성으로 단절된 경관을 극복, 아름다운 하천으로 조성했으며, 석산리 생태마을(인이피, 물레울, 돌고개마을)에도 구상나무, 전나무 등 6종을 식재해 여름철 피서객 및 펜션 이용객들에게 그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광장에 인근지역과의 녹화기능 및 차폐기능을 고려해 느티나무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녹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지역을 녹색벨트로 연결하여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나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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