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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수건 제조업소 및 사용실태 특별위생점검
2010년 05월 10일 (월) 00:20:10 이진우
 대구시는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2010 대구국제육상대회와 이어지는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하고, 하절기 음식점 등에서 손님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물수건의 올바른 유통과 위생적 취급을 위해 물수건 제조업소 및 일반음식점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5월 11일부터 5월 18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중위생 시민감시원과 합동으로 물수건 제조업소 13개소에 대해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물수건 수거검사 등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공중위생에 대한 영업주들의 마인드를 변화시켜나가고,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공중위생법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내·외국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역·터미널 주변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호텔 주변음식점, 엑스코 주변음식점 등 500여 개소에 대하여는 물수건 사용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아울러 '물수건을 바르게 사용합시다'라는 홍보용 책받침을 배부하는 등 위생적이고 올바른 물수건 사용법에 대한 홍보·계도활동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물수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물수건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각종 국제행사를 앞 둔 깨끗한 대구 음식점의 이미지 제고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영업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달 현장중심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국제행사를 대비 서비스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구·군 및 소비자·공중위생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전담요원을 공중위생시민감시원(16명)으로 위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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