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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한 토양 만들어 친환경농산물 생산
- 토양개량제(석회, 규산)살포...녹비작물 재배로 땅 심 높이기...
2010년 05월 10일 (월) 00:20:10 이경옥
   
 
 무안군은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국비 등 사업비 26억 3천만 원을 들여 농가에 규산 7,888톤, 석회 3,297톤의 토양개량제를 6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이 낮은 농경지의 토양 개량과 지력을 유지 보전할 수 있도록 땅 심을 높여주고 업무는 농협에서 담당하며, 지역별로 3년 주기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청보리 헤어리벳치 등 콩과 녹비작물을 재배하면 토양유기물 함량과 유용 미생물을 증가시켜 지력을 회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충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보리를 재배하는 포장은 토양이 척박하고 환경조건이 불량한 지역에서도 잘 자랄 수 있고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며, 생초수량이 출수기 때가 가장 높고 개화기가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므로 출수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예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 최대한 비료와 농약을 자제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국민건강에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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