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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죽은 자는 체온으로 말한다
2010년 05월 10일 (월) 00:20:10 편집국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체온으로 사망 시간을 알려준다. 사람의 몸은 죽은 후 2시간까지 체온의 변화가 없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면 1시간에 약 0.8도씩 체온이 떨어진다. 이를 이용하면 시신의 대략적 사망시간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시신의 체온은 주변 온도나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법의학자들은 '헨스게법(Method of Henssge)'을 이용한다. 헨스게법은 시신의 직장 온도를 주변온도, 체중과 비교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알아낸 사망시간의 신뢰도는 95%로 높다.

 이밖에도 법의학자들은 신체의 반점, 사후경직, 유리체 검사 등 다양한 방식의 부검을 통해 시신의 사망시간을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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