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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 단비부대 파병 70일, 레오간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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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목) 00:20:10 |
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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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재건 및 복구를 위해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단비부대(부대장 대령 김수성, 육사 40기)가 오는 7일 파병 7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2일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은 레오간 주민들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재건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에게는 '레오간의 희망'이라는 칭송을, 유엔 아이티 안정화 지원단(MINUSTAH)으로 부터는 '최단기간에 재건활동을 개시한 번개 같이 빠른 부대'라는 평가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비부대는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 수송, 통신, 경비 및 복구지원 임무를 담당하는 해병대 등 240명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현역 군인 자녀 2명, 해외파병 유경험자 11명, 그리고 여군 간호장교 4명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티 재건 지원단 단비부대의 단비는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파병부대 명칭으로는 최초로 순우리말로 지어졌다. 단비부대는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지진참사로 절망에 빠져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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