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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에너지작물 '거대억새 1호' 특허 실시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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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6일 (목) 00:20:10 |
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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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해 에너지용 품종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거대억새 1호'에 대한 출원 중 특허실시 계약을 (주)대저건설 및 (재)드림파크문화재단과 5월 7일(금)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체결한다.
이번 특허실시 계약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거대억새 1호' 묘를 각각 6,000주와 1,000주를 분양 각각 6,000㎡, 1,000㎡에 시험 식재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키가 4m가 넘고 마른줄기 수량도 30톤/㏊ 이상 수확 가능한 바이오에너지용 ‘거대억새 1호’와 억새를 신속히 증식시킬 수 있는 ‘억새 대량증식기술’을 개발해 2009년에 특허출원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4대강 수계 수변생태벨트에 탄소 흡수 및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한 바이오매스 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에너지 작물을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 두 기관이 긴밀한 협의를 거친 후에 4대강 수변구역에 '거대억새 1호'를 시험재배하기 위해 '에너지작물 식재사업'을 발주해 이번에 특허실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200만 평이 넘는 쓰레기매립예정지의 활용을 위한 후보작물로 거대억새1호의 가치를 인정, 매립예정지에 억새를 시험식재하기로 결정해 이번 특허 실시계약에 같이 참여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향후 거대억새의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대량 생산하면 난방, 전기 및 수송용 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우리나라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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