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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천생태교육이 하천의 소중함을 알게 해줘요
- 학생과 시민단체 등 주말 하천정화 참여 열기 '후끈'
2010년 05월 04일 (화) 00:20:10 김종완
   
 
 고양YWCA에서는 주말인 지난 1일에 가람중학교 학생 400명과 함께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해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젬(GEM) 흙공 800여 개를 하천에 투여했다.

 고양드림맑은하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하천생태교육에 이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생태교육을 담당한 이은성 강사는 "하천의 역할은 우리 몸의 피와 같이 지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피가 오염되면 몸에 병이 나듯이 하천이 오염되면 지구가 병들고 지하수 오염으로 먹는 물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하천사랑을 몸소 실천한 가람중학교 신종원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하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하반기에는 학생들이 직접 젬(G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여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산천에서도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와 현산중학교 RCY학생단 150명이 하천생태교육을 받은 후, 젬(GEM) 흙공 400여 개를 하천에 투여했다. 이들은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물길을 막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돼지풀, 환삼덩굴 등 위해외래식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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