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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사지구에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 예정
2010년 05월 03일 (월) 00:20:10 김종완
 고양시는 식사지구 주변의 대기오염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함으로써 대기오염 측정 자료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식사동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계획을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식사동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는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설치 후, 고양시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식사지구 준공에 맞춰 5월말 설치완료 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노후 된 정발산동 측정소(저동중학교 옥상)를 폐쇄하고 식사지구 내 공공도서관 옥상에 설치할 계획으로 위치적정성 평가까지 완료한 상태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산화황(SO2),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오존(O3), 미세먼지(PM10), 극미세먼지(PM2.5)의 대기환경 기준 항목과 온도, 습도, 풍향, 풍속, 자외선의 기상항목을 측정하여 경기도 및 고양시 대기오염정보 분석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고양삼송지구 준공 시 단지 내에 측정소를 하나 더 추가설치 할 예정으로 행신동, 마두역, 식사동 측정소와 더불어 보다 신뢰도 높은 고양시 대기질 개선 자료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측정 자료는 현재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http://air.gg.go.kr/),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고, 앞으로 고양 U-City 홈페이지 구축 시에도 확인 가능토록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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