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기획/특집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기획> "제6회 안양천사랑 범시민 안양천 Slow 걷기대회" 행사 열려
- 비오는 굿은 날씨에도 많이 참여한 안양시민의 한결같은 안양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2010년 05월 03일 (월) 00:20:10 편집국
   
 
 지난달 28일 안양천변에서 환경단체, 일반시민 및 장애인들 200여 명이 참석한 "제6회 안양천사랑 범시민 안양천 Slow 걷기대회"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앞서 이성섭 회장과 환경단체 대표가 인근 군부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순직한 천안함 장병들을 조문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양시민들이 안양천을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점은 이날 비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안양천을 사랑하는 단체들이 참석하였고 행사 중간에도 늦게나마 참석하는 등 안양천에 대한 유별난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이재동 안양부시장, 이성섭 회장을 비롯해 많은 환경단체 대표들과 장애인 단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었다며 비오는 이유가 자신이 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닌가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끝으로 안양천사랑에 모두가 노력하자며 화이팅을 크게 외쳤다.

 2006년부터 시작된 환경사랑 걷기대회는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경기환경문제연구소와 안양환경단체연합이 공동주최하며 부림상호저축은행이 후원해오고 있는 행사이다.

 내외빈을 소개하는 순서와 순직한 천안함 장병들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도 가졌으며 환경에 대한 상식을 살펴 볼 수 있는 환경 퀴즈의 시간에는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물건에는 무엇이 있는지,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지구의 상층에 위치하며 자외선을 흡수라고 있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등에 대한 문제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제를 맞추면 상품이 주어지기도 했다.

 또한, 걷기행사에 있어 출발 전 간단한 몸풀기로 스트레칭을 진행하였으며, 걷기 코스로는 중앙 초등학교 하천변에서 출발하여 안양대교, 새월교를 돌아오는 약 4㎞의 안양천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행사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를 도우며 걷기 행사에 참여해 몸이 불편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환경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Slow 걷기를 완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주기념으로 상품과 환경에 대한 리폼, 친환경 메모지를 나눠주었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생활에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으며 운동에도 효과가 있는 자전거 전달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그동안 행사를 진행하면서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원 수가 늘어나면서 행사를 통해 안양시민들의 안양천에 대한 사랑과 안양천 가꾸기 운동의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