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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돗물 부족 걱정없어
2010년 04월 30일 (금) 00:20:10 이경옥
 광주지역 주요 상수원인 동복수원지와 주암댐의 저수량이 많아 올해 수돗물 부족 걱정이 없을 전망이다.

 광주시에 따르면,30일 현재 광주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 상수원인 동복수원지가 74%, 주암댐이 43%로 현재도 많은 양이 유입되고 있으며, 주 상수원인 동복수원지의 경우 지난해 비해 4배가량 많은 양이다.

 이는 지난해 17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격일제 급수까지 논의됐던 상황과 비교해 현재 저수량만으로도 올 연말까지 공급이 가능한 양이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동복수원지로 유입된 물량은 3,994만 톤이며, 지속적인 강우로 일정한 저수율이 유지됨에 따라 상수원의 수질도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수돗물 또한 155개 항목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과 세계보건기구(WHO) 권장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다.

 문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매년 가뭄 때마다 일부 지역에서 겪고 있는 물 부족과 지난해 광주지역 가뭄을 교훈 삼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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