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울산시, 3D 입체영상기술 중심도시 성장 기반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광역권 CT공동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
- 3D(입체)영상관련 기술, 장비 및 인적교류로 기업 산업화 지원
2010년 04월 28일 (수) 00:20:10 채민철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공모한 '광역권 문화기술(CT)공동연구센터 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동남권 CT공동연구센터'가 응모한 과제 '3D 입체영상 기술연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5+2 광역권(수도권 제외)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과제당 매년 10억 원씩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하게 되며 사업평가를 통해 추가로 3년간 연장지원이 가능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6개 광역권, 총 7개의 과제가 지원됐으며, 이 중 서류심사와 현장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남권 CT공동연구센터'는 매년 10억원의 대응투자를 포함 향후 5년간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영화 '아바타'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3D입체영상의 주도권 경쟁 속에 동남권을 우리나라 3D입체영상기술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과제의 '3D 입체영상기술분야'는 영화,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광고, 전시물, 조선, 교육 분야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기반기술 및 응용기술을 포괄하고 있다.

 울산시는 재단법인 울산문화산업개발원(원장 강종진)을 지역 주관기관으로 하여 '3D 영상디스플레이 및 상호작용 응용기술분야'의 연구를 중점적으로 맡게 된다.

 울산시는 동남권 CT공동연구센터에 매년 1억여 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하게 되며 울산문화산업개발원은 3D영상분야(3D CG, 3D입체영상 컨버팅 등)의 전문인력양성, 해당 분야기술연구 및 콘텐츠 제작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고용창출, 지역 내 관련 콘텐츠제작비용 절감 등의 가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타 시도에 비해 문화산업분야의 육성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동남권 CT공동연구센터의 참여를 기회로 타 지역들의 경험을 벤치마킹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특화문화산업분야를 모색하는 한편 전문인력양성, 기업산업화 지원 등을 통해 울산이 문화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