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간 협의체인 ASEM 45개 회원국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녹색성장 촉진을 위하여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글로벌 녹색성장 대열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중소기업의 녹색 산업화 촉진을 위하여 '2010 ASEM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을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은'제7차 아셈 정상회의'(2008.10)시에 45개 아셈 회원국 전원이 한국을 리더국으로 선정하고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인도네시아, 중국 등 5개국이 공동후원국으로 참가하게 된다.
동 포럼에는 ASEM 회원국을 비롯한 아시아/유럽 주요국의 정책담당자, 중소기업인, 관련 전문가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범 국가적 행사로 개최되는 금번 포럼에는 '녹색성장이 중소기업에 주는 기회와 도전 :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주제로 하여 각 국이 녹색성장 추진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한편 녹색기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의 신사업 창출 및 역할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살펴보고 나아가 ASEM 회원국 중소기업들간 체계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추진체계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번 아셈 포럼에서 현 정부의 중점과제인 녹색성장을 ASEM 회원국으로 확산시키고, 지구온난화 대응 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역설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배출량 감소 등 국제사회에서 이견이 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갭을 녹색 정보교류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천명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개도국과 선진국의 중간자로서 역할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회원국간에 환경규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국제포털사이트 구축이나 선진국의 녹색기술 이전 노력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회의 마지막날 작성, 공표할 계획으로 있다.
5월 8일, 포럼 마지막날에는 저탄소 녹색 산업시찰 및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및 월드컵 하늘공원과 남산 한옥마을 탐방한다. 또한, 본 행사기간 동안 연계행사로 '2010 친환경 에너지제품 경진대회'를 병행 개최하여 국내 녹색성장 우수기술 전시 등을 통해 아셈회원국의 녹색기술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업 및 대학의 참가신청(기업 51개사, 대학 44개사)을 받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녹색성장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 10개사, 대학 8개를 선정하였다.
본 행사의 참가 희망자는 4월 28일(수)부터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셈포럼 사무국(02-6000-8191) 및 홈페이지(www.asemforum2010.org)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