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민·관 합동 수돗물 확인검사를 실시한다.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내 정수장, 수도꼭지 및 마을상수도 등 총 196개소에 대하여 민·관 합동으로 운영되며, 수도꼭지는 정수장별로 급수인구에 비례하여 배관의 설치년도가 오래되고, 정수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점을 선정하여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먹는물 수질기준 56개 전항목에 대하여 실시하며 특히, 정수장에 대하여는 24종의 수질감시항목을 추가로 검사하여 미량 오염물질에 대한 수질감시를 강화하는 등 최신분석기술을 이용한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수질검사에는 지역사회의 여성단체나 소비자단체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민간인을 시료채취 및 분석과정에 입회토록 함으로써 수질검사 결과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검사결과 수질기준 초과시 급수관망도 등을 활용한 급수과정 단계별 추적을 통해 초과원인을 분석하고 노후 급·배수관 교체, 저수조 청소, 옥내배관 교체 권고 등 초과원인별 대책을 강구하며 후속조치 완료 후 즉시 재검사를 실시하여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