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최근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제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하고 있다.
휘발유는 전주대비 리터당 12.2원 오른 1,734.6원으로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08년8월3주 이후 1년 8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경유는 전주대비 17.8원 오른 1,521.2원으로 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가격이 1,700원대를 넘어섰으며, 특히 서울은 08년10월2주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1,800원대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기록했다.
서울(1,802.1원/ℓ), 제주(1,763.4원/ℓ), 부산(1,741.2원/ℓ) 순으로 비싸게 나타났으며, 경북(1,720.3원/ℓ), 전남(1,720.5원/ℓ), 경남(1,725.9원/ℓ)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정유사 공급가격(10년4월2주)은 지난주(4.2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전주 국제제품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했다.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5.2원, 15.0원 오른 747.7원/ℓ, 775.4원/ℓ을 기록하였으며, 실내등유는 762.4원/ℓ으로 17.8 원 상승했다.
정유사별로는, 휘발유 및 경유는 현대오일뱅크가, 실내등유는 S-OIL의 공급가격이 가장 낮았으며, 최고-최저 가격차이는 휘발유 11.3원, 자동차용 경유 8.0원, 실내등유 11.0원을 기록했다.
향후 전망은 금주 국제유가가 Goldman Sachs사 피소 영향, 유럽의 항공기 연료 수요 감소, 美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함에 따라, 금주 이후 국내제품 가격도 최근의 강세가 진정되면서 일부 조정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