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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량제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추세 지속
2010년 04월 23일 (금) 00:20:10 채민철
 울산시 관내에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생활쓰레기량의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가 최근 5년간 '성암매립장 및 소각장'으로 반입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생활쓰레기량을 분석한 결과 2006년도 13만 8,469톤, 2007년도 13만 2,188톤, 2008년도 12만 4,876톤, 2009년도 11만7,249톤, 2010년 3월말 현재 2만 7,992톤이 각각 반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울산시에서 발생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생활쓰레기는 매년 4.5%, 5.5%, 6.1%씩 감소하였으며, 또한 2010년 3월말까지 생활쓰레기량을 비교해보아도 전년 동기에 비해 2.5%가 감소하여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발생량을 비교하면 2007년도(13만 2,188톤)는 2006년도(13만 8,469톤)에 비해 6,281톤(4.5%)이, 2008년도(12만 4,876톤)는 2007년도(13만 2,188톤)에 비해 7,312톤(5.5%)이, 2009년도(11만7,249톤)는 2008년도(12만 4,876톤)에 비해 7,627톤(6.1%)이 각각 감소하였으며, 2010년도 또한 3월말까지 발생량(2만7,992톤)을 보면 전년 동기(2만8,707톤)에 비해 715톤(2.5%)이 감소했다.

 울산시는 이와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생활쓰레기의 발생량이 감소하는 이유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홍보 및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한 반입기준 준수 단속을 강화한 결과로 분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는 쓰레기 중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활성화 하면 가정경제 부담 감소 및 쓰레기 감량에 따른 처리비용 절감 등 민간과 공공부문 모두에게 '윈윈 효과'를 거둘수 있는 만큼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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