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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음식물 쓰레기도 u-기술로 | |||||||||||||
| - 2010년 지역기반 u-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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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접목하여 국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진국형 u-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추진하는 『2010년 지역기반 u-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u-도시생활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 유비쿼터스 기반 생활공감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총 사업비 4억 3천만 원(국비 3억 3천만 원, 시비 1억 원)으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동주택 단지내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용기와 차량내 RFID(무선인식) 태그를 부착하여 배출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과 대형 폐기물 배출시 인터넷을 통한 신고와 신용카드 등 온라인 결재가 가능한 웹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1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종량제 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도시생활폐기물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의 생성, 수거, 처리, 사후관리 기능이 통합 관리된다. 실제 전주시가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연간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18억원 절감 및 폐기물 처리시간 23% 단축 등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2007년 기존 정통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LBS 기반 u-수호천사 서비스 구축」사업에도 선정되어 정신지체발달 장애인, 치매환자 등 250명에게 위치기반기술을 활용한 주요 거주지역 이탈사고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행안부와 복지부 주관 「독거노인 u-Care 시스템」을 구축하여 홀로 어르신 1,500명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과 응급구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 지자체는 광양시를 비롯해 서울 영등포구,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제주도 서귀포시 등 5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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