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울산시, "대대적인 산 쓰레기 수거행사 실시"
2010년 04월 15일 (목) 00:20:10 채민철
 울산시가 4월을 산림정화의 달로 정하고 산 쓰레기 수거에 적극 임하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대적인 산 쓰레기 수거행사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15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대운산 자락인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내광 임도변에서 울주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산 쓰레기 수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모두 5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전국산림보호협의회 울산협회외 9개 산림보호 및 환경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 날 대운산 북쪽 자락에 위치한 내광리 임도변에서 약 2톤 분량(부피: 4톤 트럭 2대분)의 산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며, 쓰레기는 주로 야간에 차량을 이용하여 몰래 갖다버린 것으로 건축폐자재, 냉장고·TV 등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향후 희망근로 사업을 활용한 산 쓰레기 수거는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임도 입구에 차단기 설치 및 CCTV를 설치하여 쓰레기 출처를 조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이나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가 우리 시민들이 마시는 식수와 생활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를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산림자연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