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가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조길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원활한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과 관계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은 구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우리구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구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영등포구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201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예결위원회 위원으로는 고기판, 구애라, 김기중, 김동식, 김종태, 박성호, 송수희 신흥식, 윤동규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15일과 16일에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추경예산안은 노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추진과 2009년 인센티브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편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정예산 총 328,430백만원 대비 1,916백만원(0.6%)이 증액된 330,346백만원 규모이다. 행사성 경비 등을 감액 편성하고, 일자리 창출사업, 공공건물 옥상 녹화사업, 대여장학금, 2009년도 인센티브 사업 등에 중점 편성되었다. 4월 2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하게 된다.
한편, 이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구애라의원, 부위원장에 송수희의원을 선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