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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우리 아파트 깨끗하고 건강한 아파트
- 5월 31일까지 금연 아파트 신청 접수
2010년 04월 15일 (목) 00:20:10 전민선
 영등포구는(구청장 김형수) 다음달 말일까지 공동주택인 지역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금연 아파트 신청을 접수한다.

 '금연 아파트'란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내 실내외 공동공간(복도, 계단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지켜나가는 아파트이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금연아파트로 신청한 아파트는 놀이터, 계단 등 공유구역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운영하게 되며, 운영상황에 대한 구청의 자체 평가와 전문기관의 현장점검 등 최종평가를 거쳐 10월에 서울시로부터 금연아파트 인증서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금연아파트로 인증된 아파트에 대해서는 2년마다 현장평가를 통해 인증기준 미달시 주의 및 인증취소 등의 단계별 조치도 받는다.

 구는 다음달 말 금연아파트로 신청한 아파트 주민대표와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금연아파트 추진사례 및 인증방법 등 세부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아파트 거주 주민간 다툼의 원인이 되는 아파트 공동공간내 흡연을 근절하고, 어린이·노약자 등 비흡연 주민들이 간접 흡연의 피해를 받지 않는 쾌적하고 건강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토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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