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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서로 일대 교통통제 실시
- 14일 자정부터 여의서로 일대 차량 통제 실시
- 15일~19일, 전시회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2010년 04월 15일 (목) 00:20:10 전민선
 영등포구는 천안함 침몰사고 등으로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식, 폐막식 재즈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지만 여의서로 일대의 봄꽃을 보기 위해 오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의서로 일대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교통통제는 4월 14일 자정(15일 0시)부터 4월 27일 자정까지 13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해제일자는 봄꽃의 개화상태에 따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통제구간은 국회뒷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마포대교 및 고수부지 도로에서 여의하류 IC시점부 1.5km 구간이다.

 구는 한강여의도봄꽃축제관련 각종 행사는 취소하였지만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나 백일장 등의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리문화예술공연(15~18일)을 비롯해 과자포장지를 이용한 재미있는 조형물 전시와 만들기 체험이 있는 Box Art 전시·체험(15~19일), 현대작가 초대전(15~19일), 우수중소기업 제품 홍보(15~18일), 좋은 간판 전시회(16일), 평화통일염원 리본달기(15~17일) 등이 있다.

 구는 편안하게 봄꽃의 향기를 만끽하기 위해 상춘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협의하여 16일부터~18일, 23일~25일 주말에는 여의도 일대를 운행하는 26개 시내버스의 막차시간을 익일 01시20분까지 연장운행할 예정이다.

 또 지하철 2호선 당산역(4번 출구), 5호선 여의도역(1번 출구)과 여의나루역(1~3번 출구), 특히 지난 해 7월에 개통된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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